
서울 마포구 소재 전기공사업체 (주)신보(공동대표 정재문.송병규)는
창립46주년을 맞아 18일 마포구 아현동 쌍룡산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마포 만들기 봄꽃나무 심기' 행사를
펼쳤다.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및 갖고 60여명은 궂은 날씨에도 5시
간에 걸쳐 나무를 심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심은 나무는 왕벚
나무, 영산홍, 자산홍 등 약 890주에 이른다. 신보는 그동안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왔다.
신보 관계자는"이번 활동을 계기로 마포구청과 협약을 체결해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회훈기자 hoony@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