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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 기사] 신보 임직원, 코로나 위기 속 3차 ‘사랑의 헌혈’ 동참
작성자 : (주)신보(silverkim@shinbonet.com)   작성일 : 21.11.10   조회수 : 4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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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신보 사옥에서 진행된 ‘임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 모습. (사진=신보)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전기공사 시공업체인 주식회사 신보(대표이사 정재문, 송병규)는 지난 6일

‘임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헌혈 부족 사태가 지속되면서 헌혈 운동을 통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과 9월에 있었던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이어 3번째 헌혈 봉사다. 

신보는 ‘코로나 위기 극복’의 뜻을 함께하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였으며 참여를 높이기 위해

사내 공지, 상품 지급 안내 등으로 홍보도 강화했다.


행사에 앞서 참여한 직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헌혈 버스 내 거리 유지,

손 소독제 사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며 헌혈 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을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안전한 헌혈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헌혈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코로나19와 계절적 요인까지 더해지면서 혈액 확보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모두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하루 빨리 코로나가 극복되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09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던 신보는 지난 3월, 대구 경북지역의 현장 의료진들을 위한 의료용품을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에 기부하고 지난 6월과 9월에 걸쳐 사랑의 헌혈 릴레이 봉사를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아람 기자  e5@econ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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